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문근영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을 검토중이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문근영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문근영이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그는 2010년 '클로저' 이후 6년여만에 연극 무대에 다시 서게된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박정민이 물망에 올랐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가 쓴 최초의 낭만적 비극으로 숙명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청춘 남녀의 운명적 연애 비극을 다루는 작품이다.
올 연말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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