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나라 기자] 손예진이 제25회 부일영화상에서 독특한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는 제25회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충무로 여제' 손예진은 다소 난해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도 그는 팬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하다.
손예진은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러나 상의 부분에 거울 프린팅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골드 빛깔의 화려한 비즈가 장식돼 시선을 미모가 아닌 의상에 쏠리게 만들었다.
[사진 = 부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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