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안토넬리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론칭하고 이탈리아외 감각과 퀄리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안토넬리는 지난 6일 서울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에서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이 담긴 2016 F/W 컬렉션 제품이 소개됐다. 모든 상품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돼 섬세하고 감각적인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리얼 퍼를 비롯해 캐시미어 등이 심플한 디자인과 만나 오랫동안 활용가능한 의상으로 탄생했다.
안토넬리 관계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보여줬다. 3040 여성에게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 의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F/W 시즌 현대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전국 주요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50년 이태리 피렌체에서 설립된 안토넬리는 지난 9월 29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안토넬리 론칭 프레젠테이션. 사진 = 안토넬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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