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백삼촌' 백종원이 정채연의 '맛 스포일러'에 버럭했다.
7일 밤 케이블채널 tvN '먹고자고먹고 쿠닷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정채연이 가져 온 코코넛을 어렵게 잘라 맛 보기를 앞두고 있었다.
다만 먼저 맛을 본 정채연이 "배 맛이 난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음식 맛은 스포일러 하면 안 된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코코넛 워터를 마신 백종원은 "배 맛 나네"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정채연을 머쓱하게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