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 윤지우, 심권호 강제 탈의+강제 눕힘 '후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와 북한 출신 윤지우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2')에서 윤지우는 심권호에게 "햇빛이 어디에 좋은지 아냐?"고 물었다.

이에 심권호는 "비타민D 아닌가?"라고 답했고, 윤지우는 "맞다. 아는구먼. 내가 오늘 비타민D를 선물해 주겠다"고 밝혔다.

윤지우는 이어 다짜고짜 심권호를 눕히고 상의 탈의를 하려 했다. 이는 모래 찜질을 해주기 위함.

그럼에도 심권호은 옷을 안 벗으려 애썼다. 이에 윤지우는 그의 상의를 강제로 벗긴 후 강제로 눕히기까지 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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