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능숙한 진행 솜씨와 함께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호박고구마가 된 혁수랑 진행"이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어깨와 다리 라인에 포인트를 준 화이트 롱 드레스로 고품격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평소 필라테스, 헬스 등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와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날 박은지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에서 열린 한 생중계 토크쇼에서 권혁수와 함께 진행자로 발탁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현재 박은지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박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OBS 경인TV '뷰티STAR그램' 시즌2, 채널A '카톡쇼4', YTN 사이언스 '맑은 공기를 부탁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전문 진행자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 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