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아기독수리들의 각오 “변화구 자신 있어…긍정적 마인드”

시간2016-10-08 16:46:5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 식구가 된 신인들이 홈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최종전서 신인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는 이날 11명의 신인을 홈 팬들에게 소개하는 한편, 선배들이 모자를 씌워주는 착모 환영식을 진행했다. 2017년 1차 지명 신인 김병현(북일고·투수)은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오를 예정이다.

신인들은 홈 팬들에게 소개되기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현은 “고교 때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자신감을 쌓았다. 아직 제구력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변화구는 자신 있다. 좋아하는 선수는 김광현(SK)”이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직구와 커브를 자신 있게 구사, 한화가 즉시전력감으로 기대하고 있는 좌완투수다.

덕수고 출신으로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던 우완투수 김진영은 “미국에서 내 고집대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예전에도 관심을 가져주셨던 한화에 지명돼 제자리로 돌아온 기분이다. 팀이 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차 2순위로 지명된 투수 김성훈(경기고)은 저학년 때부터 투타를 겸하는 자원으로 활약해왔다. 140km 중반의 직구도 구사할 수 있다. 김성훈은 “투수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다. 구속도 고교선수 가운데에는 빠른 편이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명서(청원고·내야수)는 드래프트서 가장 마음을 졸였던 선수 가운데 1명일 터. 192cm의 신장에 강한 어깨를 지녔지만, 10순위가 되어서야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김명서는 “내야수치곤 키가 큰 편이다. 힘도 좋다. 내야는 2루수 빼고 다 맡을 수 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차 9순위로 선발된 이주형(동성고·투수)은 고교시절 포수에서 투수로 포지션을 전향한 게 특징이다. 엄밀히 말하면 ‘전향’이 아닌 ‘복귀’라고 할 수 있다.

이주형은 “초등학교 때 투수를 맡았지만, 중학교 때 팀 사정 때문에 포수로 전향했다. 중3 때 투수들이 부상을 입어 다시 투수를 준비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주형은 이어 “투수가 (포수보다)더 재밌다(웃음). 어깨가 남들보다 강하고, 볼 끝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2차 4순위로 지명된 원혁재(홍익대·외야수)는 공수주를 고루 겸비한 좌투좌타 외야수다. 컨택능력을 지닌 데다 스윙 스피드도 빨라 2016 대학 하계리그 타격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혁재는 “대학을 거쳐서 왔기 때문에 고졸선수들보다 경험적인 측면에서 자신이 있다. 공수주 삼박자를 갖췄다고 자부한다. 좋아하는 선수는 이용규 선배”라고 말했다.

박상원(연세대·투수) 역시 대학무대를 거쳐 프로에 데뷔하게 됐다. 2차 3순위로 한화의 선택을 받은 박상원은 “대학 최고의 강속구를 던졌다. 강한 공으로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며, 고려대와의 정기전을 통해 큰 경기 경험도 쌓았다. 두려움이 없다. 잔부상은 있었지만, 몸 관리를 잘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기탁(김해고·투수)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실수를 해도 금방 잊고,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 생각한다.” 김기탁의 말이다. 김기탁은 간결한 투구 폼을 바탕으로 고교시절 많은 경기 경험을 쌓은 좌완투수.

2차 7순위로 선발된 박진수(동성고·외야수)는 “장타력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 나 역시 마인드 컨트롤을 잘한다”라며 웃었다.

이밖에 2사 6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김지훈(소래고·투수)은 “직구보다 변화구가 강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188cm의 신장을 지닌 여인태(성남고·투수)는 “큰 키에서 내리 꽂는 공이 장점이다. 볼 스피드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화 선수들. 사진 = 대전 최창환 기자 maxwindow@mad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