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0-5→6-5’ 한화, 최종전도 ‘마리한화’다웠다

시간2016-10-08 21:09:1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최종전도 ‘마리한화’다웠다. 한화가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간 끝에 뒤집는 집념을 보여주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화 이글스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 역전승을 따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66승 75패 3무 승률 .468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화는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마지막 경기만큼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 9년 연속 포스트시즌이 좌절됐으나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일찌감치 매진사례를 이뤘고, 덕분에 한화는 팀 역사상 한 시즌 최다인 66만 472명을 동원했다.

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한화는 2017 신인 11명이 팀에 지명된 후 처음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올렸다. 신인들은 선배들이 모자를 씌워주는 착모 환영식을 가졌고, 2017년 1차 지명 신인 김병현(북일고·투수)은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올랐다.

클리닝타임에는 김태균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태균은 최근 한 시즌 최초의 300출루, KBO리그 역대 10호 및 최연소 3,000루타를 달성한 바 있다. 한화는 이를 기념해 박정규 단장이 직접 김태균에게 기념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고, 양 팀 주장 정근우(한화)와 이범호(KIA)도 꽃다발을 전달하며 김태균의 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경기내용도 ‘마린한화’다웠다. KIA 선발 박준표의 구위에 눌려 5회말까지 무득점에 그친 한화는 0-5로 맞이한 6회말 1득점, 추격을 시작했다. 한화는 8회말 1사 만루서 2득점을 추가, 3-5로 맞이한 9회말 정근우의 솔로홈런과 이성열의 유격수 땅볼 때 나온 김태균의 득점까지 더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한화의 올 시즌 17번째 연장전이었다.

한화의 기세는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한화는 10회말 1사 상황서 신성현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조인성의 희생번트가 나와 2사 2루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정근우는 중견수 키를 훌쩍 넘기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2루 주자 신성현의 득점을 이끌어낸 끝내기안타였다.

한화는 이날 나온 정근우의 안타 포함 올 시즌 홈에서 총 6차례 끝내기안타를 만들어냈다. 비록 9년 연속 ‘가을잔치’ 탈락이라는 굴욕을 썼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발휘한 것.

한화는 이날 경기종료 후 시즌권 구매자들이 한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행사를 펼쳤다. 더불어 화려한 불꽃축제도 예정되어 있다. 자칫 무기력하게 패했다면, 행사도 빛이 바랬을 터.

비록 포스트시즌을 선사하진 못했지만, 한화 선수들은 끈질긴 추격전을 펼쳐 마지막 경기만큼은 승리를 선사하며 시즌을 마쳤다. 덕분에 홈 팬들도, 선수들도 경기종료 후 행사만큼은 웃으며 맞이할 수 있었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