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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복면가왕'이 일요일 예능 최강자에 등극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2.7%에 비해 0.3%P 상승한 수치이자 일요일 저녁 예능 1위 기록이다. 이날 '복면가왕'에는 김국환, 원더걸스 예은, 곽희성, 정동하, 최정원 등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4%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일 방송분 시청률 12.8%에 비해 0.4%P 하락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5%의 시청률을 기록, 3일 방송분 6.5%에 비해 1.0%P 하락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2.6%,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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