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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이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
10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달의 연인' 14회는 '2016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이중 편성되어 있다.
해당 경기 진행 상태 및 결과에 따라 '달의 연인'은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과 '생활의 달인'은 결방이 확실시 되고 있다.
'달의 연인' 측 역시 "'2016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생중계의 영향으로 '달의 연인'이 이중편성 돼 있는 상태다. 당일 경기결과에 따라 결방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달의 연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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