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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한국 관객들만을 위해 제작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믿고 보는 톰 크루즈 액션의 화려한 귀환과 리 차일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국내 관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그만큼 할리우드가 한국 시장의 성장력을 인정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잭 리처(톰 크루즈)는 국가가 감추는 거대한 음모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다.
톰 크루즈의 추격 액션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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