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나이키는 강렬한 색상으로 가시성을 극대화한 미니 축구용 축구화 나이키 플러드라이트 글로우 팩을 출시한다.
미니 축구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경기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 정식 축구 경기에 비해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비교적 해가 짧은 겨울에는 시야 확보가 제한적이라 경기를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계절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생한 나이키 플러드라이트 글로우 팩은 눈길을 사로잡는 선명하고 강렬한 색상이 제품 전반에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한다. 특히 각 제품 갑피에 디자인된 스우시 로고와 밑창에는 밤에도 밝게 빛나는 야광(glow-in-the-dark)색상을 적용하여 어둠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번 플러드라이트 글로우 팩은 나이키를 대표하는 4종류의 축구화의 DNA를 고스란히 이식한 미니 축구용 축구화 나이키풋볼엑스의 머큐리얼엑스, 하이퍼베놈엑스, 마지스타엑스, 티엠포엑스로 구성됐다. 인조잔디는 물론 편평한 바닥 등 다양한 지면에 최적화된 ‘트랙션의 혁신’을 기반한 혁신적인 밑창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플러드라이트 글로우 팩은 10월 11일 나이키 풋볼 앱과 홈페이지, 오는 13일부터는 지정된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나이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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