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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루이스 오스피나 콜롬비아 감독이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CGV센텀시티에서 진행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대담2 '칼리 그룹:현대 콜롬비아영화의 뿌리'에 참석했다.
이번 부산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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