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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김소혜의 비밀 일기장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스타쇼360'에서 김소혜는 '비밀 일기장'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났을 때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김소혜는 '비밀 일기장'에 변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적었다고 고백했다. '스타쇼360' 첫 녹화 후기도 적어놔 MC 탁재훈과 이특이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뮤직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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