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세영이 작가로 변신,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세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봉만대 감독이 연출하고 이세영이 작가로 참여했다"며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이 끝났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영이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다. 이세영이 쓴 19금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이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언제, 어디서 공개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앞서 이세영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자신이 19금 소설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설 제목이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등이며 필명이 '에로XX'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