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KIA 김기태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1사 3루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나지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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