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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왕소(이준기)가 해수(아이유)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0일 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4회가 방송됐다.
다미원 수장이 된 해수. 탄일이 되자 선물을 받았는데, 왕소는 못내 신경이 쓰였다. 자신은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 밤이 되자 왕소는 짐승 소리를 내며 해수를 불러냈다. "가자" "네?" "생일 선물로 좋은 구경 시켜줄게." 왕소는 해수에게 밤하늘 별자리를 보여주며 오붓한 추억을 쌓았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 얘기를 나누다 해수에게 고백했다. "나한테 오지 않을 거면 희망을 갖게 하지도 마. 나한테는 고문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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