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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과의 핑크빛 열애를 꿈꾸며 김칫국을 마셨다.
10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11회가 방송됐다.
이날 진정석(하석진)은 수업이 없을 때도 학원에 나오던 박하나(박하선)가 학원에 나오지 않자 “아 그동안 내가 마음 고생 좀 시켰다고 속앓이 한 번 해보라 이건가?”라고 생각했다.
이어 “밀당 한 번 해보시겠다?”라며 “그 밀당에 장단 한 번 맞춰보지 뭐. 대신 저녁에 근사한 데이트 하면서 기분 확 풀어주겠다고 내가”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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