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 생일 축하"…서인영X고소영, 절친 케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인영과 배우 고소영이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울 소영 언니 늦은 생일 축하"라고 적고 고소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같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인영이 뒤에서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사랑스런인영 #사랑해 #좋은아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남다른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고소영은 10월 6일이 생일으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커플 귀걸이",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인영,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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