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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하루를 더 사는 대신, 세상에서 무언가 한 가지씩 없애겠다는 의문의 존재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이 전화가 사라진 첫 번째 하루에 이어 영화가 사라지는 두 번째 하루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하루의 포스터와 영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다음날 세상에서 전화가 사라진 ‘첫 번째 하루’에 이어 영화가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번째 하루 포스터에는 세상에서 영화와 함께 첫사랑 그녀(미야자키 아오이)와 절친한 친구 타츠야(하마다 가쿠)를 잃을 위기에 처한 나(사토 타케루)의 소중한 순간들이 영사기를 통해 비춰진다. 극장에서 일하는 그녀와 비디오가게에서 일하는 영화광 타츠야, 그리고 찰리 채플린의 영화 ‘라임라이트’ 포스터와 영사기 앞 고양이까지, 영화와 얽힌 나의 특별한 기억들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판타지적 감성을 자극한다.
세상에서 영화가 사라진다면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라는 카피는 관객에게 다시 한번 인생을 돌아보는 감정의 여운을 전한다.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인생의 소중한 행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할 가슴 따뜻한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크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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