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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쥬라기 월드2’가 동물 학대를 다룬 전망이다.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11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공룡은 오늘날 동물을 다루는 우화가 될 것이다. 학대, 의학적 실험, 감옥같은 동물원에 갇힌 야생동물, 동물을 무기로 사용하고 군사화에 이용하는 것 등이다. 속편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매우 다른 영화다. 그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바요나 감독을 영입했다”라고 말했다.
‘쥬라기 월드2’는 섬 밖을 배경으로 공룡을 무기로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제작진은 “1편보다 더 무서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1편보다 실용적인 공룡이 더 많이 등장한다.
지난해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전 세계에서 16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역대 흥행랭킹 4위에 올랐다.
현재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듀렉 코놀리와 함께 각본을 쓰고 있다.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1편에 이어 속편에 출연한다.
‘더 임파서블’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쥬라기월드2’는 내년 2월 하와이에서 첫 촬영에 돌입해 2018년 6월 22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영화 포스터, 바요나 감독. 제공 = UPI,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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