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새신부의 우월한 비키니 자태…우월한 몸매 눈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결혼식을 올린 후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셀 마헤섬의 수도 빅토리아 시내 구경간 날. 초미니 사이즈의 수도라 끝에서 끝까지 둘러보는데 1~2시간? 유명하다는 시계탑이니 나도 한장. 작아도 있을건 다 있어요"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용할 양식 찾으러 시내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중. 역시 내 남편은 사진도 잘 찍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크롭 티셔츠와 핫팬츠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이 뿐만 아니라 "이날까지만 해도 썬크림을 바르지 않은 후폭풍은 1도 모르고 마냥 신났지. 그래도 신이가 나는걸 어떡해! 더 많이 보고 듣고 즐기고 느끼고 가야지. 한국가면 엄마가 알아볼까?"라며 비키니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르샤는 최근 아프리카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조용한 예식을 치렀다. 나르샤의 남편은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 = 나르샤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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