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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 배급 쇼박스)가 오는 15일, 16일 개봉 주 대전&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럭키'는 대한민국 전 예매 사이트를 올킬했을 뿐 아니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는 이미 약 50%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코미디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특히 '럭키'의 사전 예매량은 '검은 사제들'(6만장), '내부자들'(6만 3천장)의 개봉일 오전 사전 예매량을 이미 넘어서 눈길을 끈다.
이에 영화 '럭키'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10월 15일 대전에서는 유해진, 이준, 임지연, 이계벽 감독이, 16일 인천에서는 유해진, 이계벽 감독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영화 '럭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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