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맥이 오는 14일 29가지 팝 컬러 립스틱과 29가지 팝 컬러 섀도&블러시로 이루어진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의 립스틱은 흔히 볼 수 없던 컬러들은 단독으로 사용해 할로윈 등 파티에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기존 립스틱과 섞어 나에게 맞는 나만의 컬러를 만들 수도 있다.
맥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레드 컬러 립스틱 #맹그로브에 유니크한 옐로우 컬러 립스틱 #골드 시시를 섞어 바르면 오렌지빛이 감도는 예쁜 자몽 컬러가 완성할 수 있다. 퍼플 컬러 립스틱 #라벤더 제이드와 섞어 바를 경우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차분한 오키드 립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함께 출시되는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의 섀도&블러시는 강렬한 펄감의 대즐섀도와 화려한 무지개빛의 고발색 아이섀도, 파우더 블러시로 구성됐다. 컬러뿐만 아니라 텍스처도 다채롭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롱한 펄감이 특징인 대즐섀도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재출시됐다.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 사진 = 맥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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