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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개구쟁이들"…민국·만세, 흥 폭발 현장
2016-10-13 10:58: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일국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둘째 아들 민국과 셋째 대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전한 개구쟁이들이었다. 사진 속 민국과 만세는 인형 모자를 뒤집어 쓴 채 한껏 흥을 방출하고 있었다. 깜찍발랄함이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송일국은 "여름 옷 넣어두고 겨울옷을 정리하는데 민국이와 만세가 겨울 모자를 보더니 신이 났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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