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피에스타 예지가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걸그룹 피에스타의 예지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예지는 "우선 넥센 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드린다. 개인적으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지는 "멤버들 없이 혼자 시구를 하게 돼 떨리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잘 던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 무엇보다 이날 넥센이 꼭 승리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피에스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지는 작년 엠넷에서 방영한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여성 랩퍼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또 올해는 솔로앨범 'Foresight Dream'에 이어 지난 달 베이빌론과의 콜라보 싱글 '끌려다녀'를 발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예지는 곧 방영될 JTBC '힙합의 민족2'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등 예능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중 1루 측 관중들을 대상으로 포스트시즌 기념 티셔츠와 응원 머플러 각각 1만장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하는 피에스타 예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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