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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외침, 화답한 도민주주

시간2016-10-13 14:11:54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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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뜨거운 호응이다.

지난 8일 강원FC는 충주와의 경기가 진행 중인 강릉종합운동장에 '앞으로 주주님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아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난 2008년 강원FC 창단에 큰 지지를 보냈던 6만 8,896명의 도민 주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외침이었다.

강원FC는 조태룡 대표이사 부임 이후 '주주님을 찾습니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챌린지 강등과 여러 내홍을 겪으며 실망감을 안고 떠난 도민 주주들의 배당금 지급 및 다양한 정책을 기획해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이다.

현수막의 효과 덕분일까. 경기장을 떠났던 많은 도민 주주들이 강원FC에 연락해 화답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지역 외에도 수도권, 경북 지역 등 타 지역에 적을 두고 있는 주주들도 응답을 보내주고 있다.

먼저 강원도 강릉시에 거주 중인 주주 신재인 씨는 주식 추가 구입 의사와 함께 "주변 지인 또한 강원FC의 주주가 되길 원한다"는 연락을 보내왔다.

신씨는 "2008년 창단부터 매년 시즌권을 구입해 모든 홈 경기를 찾았다"며 "과거 불미스러운 일들로 팬이 많이 줄어 안타까웠다. 하지만 조태룡 대표이사 부임 이후 바람직한 방향으로 구단이 나아가고 있어서 좋다. 이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는 주주로서 당부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또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 중인 주주 김일황 씨는 "과거 고향 팀이 생긴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100주를 구매했다. 강원FC가 클래식에 있던 시절에는 제주 원정까지 따라가 응원을 했고 지금도 일 년 내내 경기장을 찾는다"며 "주주로서 배당금 지급이나 다양한 정책보다 강원FC의 좋은 성적과 클래식 승격을 희망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외에도 주주가 아닌 축구 팬의 주식 구매 문의도 계속됐다. 특히 경북 울진군에 거주 중인 박경선 씨는 "현재 교사로 근무 중이다. 과거 울진중학교에서 근무할 때 강원FC 18세 이하 팀이 있는 강릉제일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 끝에 주식구매를 결심했다"며 주식 구매 절차를 문의했다.

박씨는 이어 "뉴스를 통해 구단 소식을 접하고 있다. 조태룡 대표이사 부임 후 투명한 일 처리가 진행되는 듯해 보기 좋다. 다만 블랙아웃 사태와 같은 일련의 상황을 지켜보며 도민구단에는 스폰서의 지원이 절실하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사진 = 강원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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