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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정선과 새로 시작하게 된 득량도를 비교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서진은 "이번에는 냄비도 있고 프라이팬도 생겼다. 화장실도 있더라 환경 자체는 어촌이 더 좋다"고 자랑했다.
다만 "제가 농촌에서 생활할 때 읍내 중독이 있었는데 어촌에선 그걸 못해서 너무 답답하다. 여긴 상점도 하나 없다. 그게 가장 힘든 일이다"라며 "배를 타고 도망갈까 생각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tvN10 어워즈에서 차승원과 만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어촌이 더 힘들 거라고 말 해줬다"고 얘기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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