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재팬] '14일 방한' 아오이 유우, 이시자키 휴이와 핑크빛 스캔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본 톱배우 아오이 유우(31)가 싱어송라이터 이시자키 휴이(32)와 핑크빛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매거진 여성세븐은 12일 아오이 유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들은 두 사람의 파파라치 컷을 공개, 목격담을 상세하게 전했다. 함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걸어나오는 모습이었다. 이후 아오이 유우의 자택 맨션으로 향했다는 것.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와 이시자키 휴이가 영화 '아즈미 하루코는 행방불명'에서 호흡을 맞춘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 측은 "친구 관계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동안 아오이 유우는 오모리 나오, 스즈키 코스케, 미우라 하루마 등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14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뜬다. 일본영화 '오버 더 펜스'로 초청받아 참석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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