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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세븐이 5년 만에 컴백했다.
세븐은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와 수록곡 '괜찮아'를 최초 공개했다.
펑크 리듬의 댄스곡 '기브 잇 투 미'는 브루노 마스와 저스틴 비버의 곡을 제작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세븐이 합작한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 세븐은 5년 만의 컴백에도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의 새 앨범 '아이 엠 세븐(I AM SE7EN)' 전곡 음원은 14일 0시 발표된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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