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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클릭비 멤버 김상혁이 팀내 외모 순위를 꼽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클릭비 김상혁과 강후(김태형)가 출연했다.
이날 강후는 클릭비에서 얼굴만 봤을 때 몇 위냐는 질문을 받자 “예전에 자신이 없지는 않았는데 각자의 색깔들이 워낙 뚜렷하다 보니”라며 “몇 위라기 보다도, 각자의 파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김상혁에게 강후의 외모 순위가 몇 위냐 물었다. 이에 김상혁은 “강후 형이 김태형 시절 때는 5위권 이상이었다. 6위와 7위가 노민혁이랑 하현곤이다”며 “지금은 우연석 형이 노화가 빨리 와 강후 형이 4위 우연석 형이 5위”라고 말했다.
[클릭비 멤버 강후와 김상혁(오른쪽).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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