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장은상 기자] 준플레이오프가 1차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만원 관중을 이루며 매진됐다.
이로써 KBO는 포스트시즌 연속경기 매진 행진을 ‘9’로 늘렸다. 지난 2015년 10월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모든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만원관중을 기록한 것은 KBO 역사상 44번째다.
한편, 넥센과 LG는 이날부터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두 팀의 승자는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NC와 플레이오프서 맞붙는다.
[만원 관중 모은 고척스카이돔.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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