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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방송된다.
KBS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생중계 중이다.
이에 '생생정보', '여자의 비밀', '글로벌 24', '비타민'이 줄줄이 결방됐다. '공항가는 길'의 경우 야구 경기가 언제 끝나냐에 따라 방송 여부가 결정된다. 야구가 10시 30분 이전 종료될 경우 지연 방송되며, 이후 끝날 경우 결방된다.
한편 '공항가는 길' 이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공항가는 길' 포스터.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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