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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무비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13일 홍콩 웨스트 카오롱 호텔에서 열린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모션에 제작자 케빈 파이기와 스콧 데릭슨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캐주얼한 복장을 입었으며, 틸다 스윈튼은 보라색 옷으로 멋을 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외과의사로 일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뒤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는 슈퍼 히어로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틸다 스윈튼은 스트레인지에게 대체 차원을 알려주는 스승 에이션트 원 역할을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유체이탈, 공간 이동 및 다양한 마법 주문을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술 실력도 뛰어나다.
한국에서 10월 25일 전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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