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민석이 개그맨 김준현의 가슴을 만졌다.
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는 김민석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우선 ‘태양의 후예’ 콩트에서 김일병 역으로 등장한 김민석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괴로워 했다. 동료인 유세윤, 김준현, 정상훈은 인도 카레를 먹고 싶다는 김민석을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김민석은 입에 빵을 가득 넣고 오열하기만 했다.
이에 김민석은 “엄마 찌찌 만지면서 잠 자고 싶습니다”라고 말했고, 결국 김준현이 나섰다. 김준현의 가슴을 만진 김민석은 “엄마?”라며 기뻐했고, 심지어 입을 들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