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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
16일 슈퍼주니어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군입대 1년되는 날 ELF에게"라며 "ELF 잘지내고 있죠? 슈퍼주니어 동해입니다. 오늘은 10월 15일 제 생일이자 군입대를 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ELF에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하고 들어간지 뒤돌아보니 벌써 1년이 지났네요!"라고 손글씨를 썼다.
이어 "하루하루 지날 수록 여러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렐 때가 많습니다. 처음 입대를 할 때는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이라 많은 생각들을 했었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상경이 되어 아주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라며 "ELF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아주 든든하게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곧 만날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요! 아프지 마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랑해요 ELF"라며 꾹꾹 눌러담은 편지를 전했다.
한편 동해는 지난해 10월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대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려욱이 입대한 바 있다.
[동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동해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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