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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어벤져스:인피니티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신작 ‘잃어버린 도시 Z’의 뉴욕필름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계약의 일부가 섞여 있는데, 그 계약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촬영은 당장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스파이더맨의 출연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은 계약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소 형제 감독은 최대한 많은 히어로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과연 스파이더맨이 최종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제목을 정하지 않은 ‘어벤져스’ 네 번째 영화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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