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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바다와 스테파니가 폭로전을 펼쳤다.
바다와 스테파니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서로의 음주 후 행동을 고백했다.
선공에 나선 스테파니는 "바다의 홈 파티에 갔는데 바다 혼자 하와이안 의상을 입고 1인 2역 '할리갈리' 게임을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MC 김숙과 박나래는 "혼자 그러고 있다니 소름 돋는다"며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바다는 스테파니에 대해 "맥주 세 캔을 마시더니 그 때부터 호두까기 발레를 계속 췄다"라며 "다리를 수직으로 올리고 빙글빙글 돈다"고 음주 발레 에피소드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바다, 스테파니 외에 가수 솔비, 걸그룹 라붐 솔빈 등이 함께 출연한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은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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