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구르미' 종영③] '구르미' 남긴 선물, 연기돌 진영·갓동연 곽동연

시간2016-10-19 07:02:47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소장하고 싶은 남자 배우들을 선물한 채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선봉에 박보검이 있었다면 이런 박보검이 더욱 빛나 보이게 만든 진영과 곽동연이 존재했다. 드라마가 베일을 벗기 전 일각에서는 이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과오였다. ‘서브 남주’ 타이틀에 갇힐 뻔 했던 진영과 곽동연이 극이 진행될수록 자신들의 치명적 매력을 발산, 박보검 뺨치는 조선마성남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가수 B1A4로 먼저 눈도장을 찍은 진영 tvN ‘우와한 녀’로 연기에 도전한 후 Mnet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MBC 드라마 ‘맨도롱 또?f’,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하지만 배우 보다는 가수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그를 배우로 공고히 만들어준 작품이 바로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진영은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로맨스 대립각을 세우는 마성의 꽃선비 윤성 역을 맡아 ‘키다리 아저씨’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이 연모하는 홍라온(김유정)을 위해 한 발짝 떨어져 자신을 희생하며 진솔한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극에 녹아든 진영은 후반부로 갈수록 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박보검과 대립각을 세우거나 우정을 선보여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어놨다.

곽동연은 ‘갓동연’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만 봐도 폭발적 인기를 짐작케 한다. 사실 곽동연이 재발견 된데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곽동연은 2012년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다. 당시 방장군 역을 맡아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후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나갔고, 지난 2014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감격시대’와 ‘드라마 스페셜-중학생 A양’으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과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 혹은 ‘연기력은 인정하는 배우’로 여겨졌다. 이런 곽동연이 비로소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만나 만개했다. 그는 극 중 이영의 가장 가까운 벗이자 왕권을 위협하는 백운회의 일원인 김병연으로 분했다. 김병연은 이영을 향한 죄책감, 백운회 일원으로서의 결의, 자신의 정체성에서 오는 번민 등 다양한 감정을 외면상의 큰 파동 없이 표현해 내야 했는데, 이 어려운 일을 해냈다. 여기에 우직한 매력 등이 곽동연 본연의 멋과 잘 어우러져 김병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진영과 곽동연(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