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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알베르토가 '비정상회담'에서 뮤지컬 '미션' 리콜 사태를 언급했다.
이탈리아 비정상 대표 알베르토는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과거 이탈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뮤지컬 리콜 사태가 벌어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영화 '미션'이라는 작품으로 초연 전 예매율 1위였다"라며 "하지만 막상 막이 올랐을 때 이탈리아 배우들의 영어 발음도 너무 안 좋았고 결국 관객들이 항의를 걸어 리콜 사태가 벌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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