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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의 비글미가 하늘로 치솟았다.
18일 방송된 엠넷 ‘갓세븐의 하드캐리’에서는 디렉터가 돼 리얼리티를 꾸미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이틀 촬영 장소에서부터 갓세븐의 비글미는 빛을 발했다. 리더 JB를 놀리는 것부터 시작해 시도 때도 없이 장난을 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자신 촬영 당시 각을 잡아야 할 때는 모두들 한 껏 멋진 척을 하며 한 편의 화보를 완성시켜 프로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대기 중인 멤버들은 이번 앨범 수록곡 ‘Skyway’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전문 장비나 조명 없이도 예상 밖의 고퀄리티 작품이 탄생했다.
이후 “맛집 탐방을 하고 싶다”는 유겸의 요청에 따라 갓세븐 완전체는 강남의 유명 햄버거 가게로 향했다. 안타깝게도 이 가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긴 대기 시간이 필수인데, 갓세븐은 블랙 수트를 입고 줄을 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진 잭슨은 가게 안에서 갓세븐 새 앨범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갓세븐은 매니저 없이 공항까지 가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새벽 4시에 이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쉴 새 없이 떠들었다. 서로의 공항 패션을 체크하기도 하고, 자신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가운데 JB, 유겸, 영재는 지인 찬스를 이용, 정진운이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들은 피곤한 상태에서도 잠을 청하지 않고 대화를 나눴다. 주된 주제는 바로 정진운의 여자친구인 원더걸스 예은이었다.
갓세븐은 정진운에게 일본에서 열리는 JYP NATION 공연에 오를 것을 제안하며 “JYP 네이션에 가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말했다. 예은도 참석하기 때문. 정진운은 부끄러워하며 어쩔줄 몰라했고, 유겸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라며 부러워했다.
정진운은 “너희와 있으면 ‘형인 척 하지 말라’고 엄청 뭐라고 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봤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하며 예은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예은이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낸 솔로곡을 들으면서도 얼굴을 붉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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