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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펀치"…AOA 지민, 큐티 섹시 복서
2016-10-19 07:00:0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짐복서 쨉쨉 원투원투"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머리를 깜찍하게 묶은 지민이 하얀색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링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이고 허리 라인이 드러난 검정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몸매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글러브 왜 이렇게 커요. 귀엽다", "섹시 복서" 등의 반응.
[사진 = AOA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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