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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예원 떠난다"…젤리피쉬 측 "결정 사항 無"
2016-10-19 12:16:3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이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19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1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히며 "대화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다만 거취를 결정할 때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결별을 예고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원 영입설에 대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2011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인지도를 얻고 예능과 드라마로 활동반경을 넓히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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