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김원형 前 SK 투수 코치를 영입했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원형 코치와 18일 오후 정식으로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김원형 코치는 지난 2000년 SK 와이번스의 창단 멤버로 2012년 은퇴를 거쳐 루키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1군 투수 코치를 역임하며 SK 마운드를 조련했다. 조 감독과는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연을 맺어 지난 2005년 조 감독이 한화로 이적할 때까지 함께 선수생활을 했다.
SK가 최근 김용희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함에 따라 김 코치 또한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마침 조 감독이 쌍방울 시절부터 각별한 사이로 지내 온 김 코치의 영입을 요청,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코치는 다음 주 초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1군 투수코치였던 크리스 옥스프링 코치 또한 다음 시즌 조 감독과 함께 간다. 다만 관계자는 “아직 코치진의 구체적인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원형 코치(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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