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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린 시절 납치돼 28년간 서커스 단원으로 세계적 스타가 된 두 형제의 실화를 제작하고 출연할 예정이라고 1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사 애피언 웨이와 파라마운트는 베스 메이가 쓴 <트루바인:두 형제, 납치, 그리고 엄마의 추적;짐 크로우 사우스의 실화>의 판권을 획득하고 영화화를 추진 중이다.
이 영화는 ‘노예 12년’ 스타일의 실화다. 조지 뮤즈와 윌리 뮤즈는 짐 크로우 사우스에서 소작농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형제는 1899년 백인 남성에게 납치돼 서커스 단원으로 키워졌고, 뉴욕 메디슨 스퀘어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엄마가 28년간 추적해 형제를 되찾은 이야기다.
디카프리오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직 작품 제작 초기 단계이고, 조만간 작가를 섭외할 예정이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2월 ‘레버넌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왔다. 최근엔 환경보호를 위해 ‘캡틴 플래닛’ 제작을 결정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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