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OK저축은행이 끝내 한 세트도 잡지 못하고 완패했다.
OK저축은행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지난 현대캐피탈과의 개막전에서 0-3으로 패했던 OK저축은행은 이날 패배로 2연패의 쓴맛을 봤다. 3세트에서는 듀스 접전을 벌였으나 28-30으로 석패하고 말았다.
이날 OK저축은행은 우리카드에 블로킹 12개를 허용하는가 하면 범실 34개가 쏟아져 이기기 어려웠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뭔가 한방 승부를 노리는 것 같은데 범실이 너무 많았다"라면서 오늘(19일) (송)희채가 너무 좋지 못했다. 마르코가 공격적인 모습은 좋지만 욕심을 줄여야 한다"라고 아쉬운 점도 짚었다.
"지금 멤버로는 모두 베스트 컨디션이 나와도 장담하기 어렵다"는 김 감독은 팀의 블로킹이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센터를) 트레이드로 사와야 한다. 그 방법 밖에 없다. 높이가 떨어져서 못 잡는 것이지 기술이 떨어져서 못 잡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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