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커플뜨니 '라스' 시청률 '껑충'…10.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 커플이 뜨니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급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 19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10.4%(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라디오스타'의 직전 회차인 지난 5일 방송은 시청률 8.7%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보다 시청률이 1.7%P 상승해 두 자리 수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김국진의 연인인 강수지를 비롯해 가수 김완선, 개그맨 박수홍, 김수용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시청률 2.4%에 머물렀다.

[김국진과 강수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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