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 배급 쇼박스)가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일 '럭키'는 20만 4,998명을 동원했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7일째 268만 5,680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인페르노'의 개봉으로 '럭키'가 위협받았지만, '인페르노'는 19일 5만 9,207명에 그치며 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럭키'는 카리스마 킬러 형욱(유해진)이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지면서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반전 코미디극이다.
[영화 '럭키' '인페르노' 포스터. 사진 = 쇼박스-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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