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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클리블랜드가 1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3-0으로 이겼다. 클리블랜드는 4승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가 1997년 이후 19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월드시리즈 마지막 우승은 1948년이었다. 올 시즌 68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1908년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시카고 컵스 다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오래 하지 못한 팀이다.
클리블랜드는 1회초 2사 후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좌전안타를 쳤다. 후속 마이크 나폴리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린도어는 상대 좌익수가 실책을 범하는 사이 선취점을 올렸다. 3회초에는 1사 후 카를로스 산타나의 우월 솔로포로 달아났다. 4회초에는 2사 후 코코 크리스프의 우월 솔로포로 승부를 갈랐다.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라이언 메리트는 4⅓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3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앤드류 밀러가 구원 등판, 2⅔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타선에선 린도어가 2안타 1득점, 산타나, 크리스프가 솔로포로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토론토 선발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는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3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은 6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밀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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