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코미디 연극 ‘우리의 여자들(원제. Nos Femmes)’이 오는 12월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된다.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몰리에르상 작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에릭 아수(Eric Assous)의 작품.
극과 극 개성을 가진 35년지기 죽마고우 폴, 시몽, 막스에게 벌어진 하룻밤 소동을 그린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친구를 위해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 줄 것인가, 아니면 정의를 선택해 경찰에 고발할 것인가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모범적이나 다소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폴에는 안내상, 서현철, 유연수가 트리플 캐스팅 됐다. 패션리더가 아닌 패션테러리스트로 두 개의 헤어샵을 운영하는 성공한 사장 시몽 역은 우현과 정석용이 번갈아 분한다.
친구와의 우정보다는 정의를 선택하는 이성적이고 까칠한 성격의 방사선 기사 막스 역은 이원종, 김광식이 번갈아 연기한다.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오세혁이 각색, 이대웅이 연출을 맡았고, 오는 12월 2일부터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 수현재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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